상전면 갈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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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과 안천면을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과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국도. 국도 30호선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대구광역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로 총 연장 길이는 316㎞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을 기점으로 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경상북도 김천시·경상북도 성주군을 거쳐 대구광역시에 이른다. 국도의 노선 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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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상전면은 진안군의 중앙에 위치한다. 서북쪽으로는 정천면, 동북쪽으로는 안천면, 동쪽으로는 안천면, 남쪽으로는 진안읍과 접한다. 상전면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부터 있던 상도면(上道面)과 탄전면(呑田面)을 일제 강점기에 통합하면서 두 면의 이름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만든 것이다. 상전면은 본래 진안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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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안읍 쪽에서 볼 때 진안천의 동쪽이라 해서 대일리(垈一里)를 수동리라고도 부르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수동리로 명명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 말 진안군 탄전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산정리·대일리·내송리(內松里)·외송리(外松里)를 병합하면서 상전면에 편입되었다. 용담댐으로 대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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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용담면·정천면의 용담호 연안을 연결하는 도로. 용담호 호반 도로는 용담호 주변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호수가를 에두르는 약 64㎞의 호반 도로는 풍광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상류인 진안읍 운산리에서 국도 30호선과 국도 13호선, 지방도 795호선을 타고 달리면 호수를 한 바퀴 돌며 주변의 전망대를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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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구운(九雲)·유산(乳山)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운산리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상도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후사동·언건리·송대리·유산리·구운리·신흥리를 병합하여 상전면에 편입하였다. 1987년 1월 1일 상전면에서 진안읍으로 편입되었다. 운산리는 부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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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평산 신씨의 동족 마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외내후 마을은 내후사동(內後寺洞)과 외후사동으로 나뉘는데, 이중 내후사동 마을에는 평산 신씨가, 외후사동에는 밀양 박씨, 조양 임씨, 장수 황씨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운산리는 진안읍에 소속된 법정리로 본래 진안군 상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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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평리라는 이름은 원월평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운장산에서 뻗어 내린 옥녀봉의 맥이 마을 뒷산으로 이어져 있어 옥녀가 춤을 추며 하늘로 올라가면 장군이 따라서 춤을 추는 것과 같다고 하여 족답월(足踏月)이라 하다가 월평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말 진안군 상도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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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발원하여 상전면 갈현리에서 용담호로 흘러드는 하천. 진안천은 금강 수계의 상류 하천으로 진안읍 반월리 산암 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진안읍 반월리와 단양리를 지나고, 군하리에서 성묘산을 만나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군상리에서 흘러온 상림천과 합류하여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죽산리에서 발원한 내오천과 합류하여 상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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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집성촌. 집성촌은 성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살고 있는 마을을 말하며, 동족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는 이러한 집성촌들이 많이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된 『용담현 읍지』 성씨조에는 본관이 없이 고(高), 문(文), 염(廉), 임(林)씨가 기록되어 있고, 『진안현 읍지』에는 경주 이씨, 수원 백씨, 청주 한씨, 천안 전씨, 김해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