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양리·보성리·괴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노양리와 보성리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노성리라 하였다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양리·보성리·괴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노성리를 만들고 진안군 안천면에 편입하였다. 용담댐 건설로 상보·...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고분 떼. 노성리 고분 떼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의 남서쪽에 자리한 2개소의 고분 떼이다.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고 일부 밭으로 경작된 상태이며,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노성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산42와 노성리 산55-1에 있다. 노성리 노채 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남서쪽으로 1㎞...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 있어 과거 사람의 활동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말한다. 노채 마을 인근에는 7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이 확인된다.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에 조성된 농촌 체험 생태 마을. 노채 마을은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청정 테마 파크 마을이다. 낮에는 농사 체험과 함께 포도잎을 이용한 염색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저녁에는 은행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나누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노채(魯彩)’라는 마을 이름은 옛날에 이곳에서 놋그릇을 만들었다고...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마을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2008년부터 시작된 진안군 마을 축제는 진안만의 색깔을 담아 마을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여름 축제이다. ‘진안군 마을 축제’는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및 마을 내부 역량 강화를 취지로 진안군 마을 축제 조직 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주민 참여형 축제이다. 매년 주...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1695년(숙종 21) 용담 현령을 지낸 윤추(尹推)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용담현 백성들이 세운 비석이다. 윤추는 1694년 5월에 용담 현령으로 부임하여 1695년 2월 이임하였다. 본래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안자동 마을 어귀 길가에 세워졌으나 그 뒤 용담댐 건설로 수몰의 위기에 놓이자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진안군은 진안읍을 비롯하여 용담면·안천면·동향면·상전면·백운면·성수면·마령면·부귀면·정천면·주천면의 11개 읍면과 77개 법정리, 30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진안 지역은 동쪽으로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진 백두 대간, 서쪽으로는 주화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나온 호남 정맥과 주화산에서 부...
노채 마을은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민속 신앙이 살아 있는 마을이다. 노채 마을은 원래 전라북도 용담군 이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양리·보성리·괴정리 각부를 병합하고, 노양리와 보성리의 이름을 따서 노성리라고 하여 진안군 안천면으로 편입되었다. 노채 마을은 노성리에는 노채·상보·시장·하보·회곡[저실] 등 5개 자연 마을이 있었...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농촌 체험 농장. 해현 팜스테드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에 있는 교육 농장으로 포도·배·사과 과수원에서 과실 따기 체험 및 농작물 구입을 할 수 있다. 노채 마을은 진안고원 지대에 위치하여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기후가 나타나서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해현 팜스테드에서는 우리나라 생산 품종의 약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