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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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와 상전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불로치령의 높이는 403m이며, 과거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서 안천 시장과 안천 중학교로 다녔던 길이었으나 현재 거의 묵어가는 상태이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만나는 부근은 옛길의 흔적이 일부 없어졌다. 터널 위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약간 묵어가고 있지만 길의 형태를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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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을 통폐합할 때 신지동과 괴정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괴리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지리·괴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괴리라고 하여 안천면에 편입하였다. 고산의 한 갈래가 동진하여 싸리재·갈티재에 이르는 산등성이를 경계로 하여 동향면 자산리와 접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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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신괴리 괴정 도요지는 괴정 마을 일원에 자리한 도요지로 주변에서는 백자편과 요도구가 상당량 수습된다. 앞으로 유적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밝히는 데 있어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표상에서 백자편과 도침, 요벽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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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의성 정씨의 동족 마을. 괴정(槐亭) 마을은 이름 그대로 정자나무로 받드는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이다. 이 나무에서 파생한 옛 이름이 구목정이였다. 이 구목정이를 한자로 표기한 이름이 ‘괴목정(槐木亭)’이며 ‘괴정’은 이를 줄인 말이다.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괴정 마을에는 의성 정씨와 파평 윤씨, 영월 엄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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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괴정 마을 인근에는 총 2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 유물이 확인된다. 괴정 새마을 회관에서 진무로를 따라 서남쪽으로 1.3㎞가량 이동하면 길 좌측으로 둘레티골이 자리한다. 둘레티골에 신괴리 유물 산포지 A가 자리하는데 인근에는 양계장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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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낙안 김씨의 동족 마을. 신괴리는 안천면에 소속된 법정리로 본래 용담군 이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지리, 괴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지동과 괴정리의 이름을 딴 신괴로 진안군 안천면에 편입되었다. 용담댐 건설로 괴정 마을의 농지 일부가 수몰되었다. 지사는 지새와 바깥담을 합하여 형성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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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 지역을 흐르는 주자천(朱子川)의 이름과 이곳에서 으뜸 되는 마을인 양지촌(陽地村)의 이름을 합하여 주양리라고 이름하였다. 조선 말 용담군 일서면 지역으로 주양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사방을 산등성이가 에워싼 가운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주자천이 굽이쳐 흐른다. 북쪽은 명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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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광산 김씨의 동족 마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괴정 마을에는 광산 김씨, 남원 양씨, 동래 정씨, 밀양 박씨, 창령 조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 광산 김씨는 전국 25만 8936호에 83만 7008명, 전라북도 1만 6603가구에 5만 1468명, 진안군에는 175가구에 584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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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채 마을은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민속 신앙이 살아 있는 마을이다. 노채 마을은 원래 전라북도 용담군 이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양리·보성리·괴정리 각부를 병합하고, 노양리와 보성리의 이름을 따서 노성리라고 하여 진안군 안천면으로 편입되었다. 노채 마을은 노성리에는 노채·상보·시장·하보·회곡[저실] 등 5개 자연 마을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