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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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전체 인구 중 늘어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7~14% 미만은 고령화 사회, 14~20% 미만은 고령 사회, 그리고 20% 이상인 경우를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한국의 노인 인구는 2000년에 340만 명으로 전체 인구 4701만 명의 7.2%를 넘어서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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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에서 논 맬 때 부르던 노동요. 진안군 월평리 주민들은 논 맬 때 ‘상사 소리’와 ‘매화 타령’을 불렀다. 「논매기 상사 소리」는 중중모리 장단으로 되어 있으며, 2~4 장단을 메기면 “어여 여여루 상사뒤여” 하고 일제히 받았다. 「논매기 매화 타령」 역시 중중모리 장단이며, 뒷소리는 “어여 어여루 매화로구나”이다.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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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부르는 논농사 민요. 「뚜름마 소리」는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를 마치고 논에서 나오면서 부르는 논농사 민요이다. 「뚜름마 소리」는 대개 「싸오 소리」에 이어서 연속적으로 부른다. 특히 이 노래는 김매기를 마치고 나오기 때문에 호미를 옆구리에 차고 논 밖으로 나오면서 부른다. 이 노래는 양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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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 혹은 영상을 전파나 유선으로 내보내는 일. 정보·오락 등을 전달하는 매체인 방송은 다수의 대중이 동시에 청취나 시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일이다. 따라서 특정 수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적 신호나 군사용 전송과는 구별된다.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은 라디오 방송, 텔레비전 방송,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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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사용되는 토박이 언어. 진안군의 방언은 전라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에 속한다. 지리적으로 진안은 전라북도의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진안의 방언은 대체로 완주군 및 전주시와 유사한 방언적 특질을 보이고, 무주군·장수군·임실군과는 상이한 방언적 특질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모음조화는 대개의 경우 완주군·전주시·정읍시와 유사한 특질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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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군하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공공 도서관은 도서관법에 의해 다양한 자료와 시설, 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이용, 문화 활동, 독서 활동, 평생 교육을 증진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지식 향상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다. 지방 자치 단체나 교육청에 설립되거나,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공중에게 개방될 목적으로 민간 기관 및 단체에 의해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