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동래 정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명덕재(明德齋)는 동래 정씨의 재각이다. 1969년에 정덕진 등이 발의하여 건립하였다. 명덕재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성암 마을에 있다. 주천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방향으로 가다가 성암 마을로 방향을 돌려 들어가면...
1973년 전라북도 용담 지역에서 편찬된 군지. 『원용담군지』는 1973년에 진안군의 용담 향교에서 『용담지』·『진용지』·『진안 군지』를 기준으로 기타 서적을 참고하고, 현재 용담면 지역의 새로운 사적을 추가하여 간행한 군지이다. 『원용담군지』는 옛 용담 지역에서 발간한 『용담지』와 『진안 군지』 등의 서적을 참고로 하여 용담 지역의 사적을 상세하게 편찬하였으...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인삼 농업인 협동조합. 전북 인삼 농협은 진안 인삼 재배 농가들이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호, 향상시키고 인삼업의 진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813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안정동에 거주하던 정씨 일가가 진안 지역에서 처음으로 인삼을 재배한 이후 인근 지역으로 인삼 재배가 확대되었다고 한다. 1935년 진안군 용담면에...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인삼 농업인 협동조합. 전북 인삼 협동 조합은 진안 인삼의 인삼 재배 농가들이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호, 향상시키고 인삼업의 진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813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안정동 정씨 일가에서 진안에 처음으로 인삼을 재배하였으며 그 후 인근 면으로 확대되었다. 1935년 진안군 용담면에 용담 삼업 조합이...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재배되는 진안 인삼의 효능. 오래전부터 한방이 발달된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인삼을 사용해 왔다. 인삼은 동양권에서 오랫동안 보혈 강장제로 이용해 온 약초이다. 특히 고려 인삼이라고도 불리는 한국 인삼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지역에서 재배되는 인삼 속 식품들과는 계통이나 형태, 성분상으로 차이가 있어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