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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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서 전해오는 서산 대사와 사명당의 도술 대결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서 전해오는 「서산 대사와 사명당의 도술 대결」 설화는 서산 대사와 사명당의 도술 대결에 관한 많은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다. 이 설화에 등장하는 도술 대결은 어느 소가 먼저 일어나는가에 관한 화소와 저녁 식사로 뭐가 나올 것인지에 관한 화소가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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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선인동에 있는 천주교 공소. 진안읍 가림리에 있는 선인동은 임진왜란 때 천씨, 강릉 유씨, 밀양 박씨, 황씨 등이 피난을 와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예전에는 안골[내동]이라 부르다가 이후 마을에 신선들이 춤추고 즐겨 놀았다는 선인 무수(仙人舞袖)의 설화에서 마을 이름을 ‘선인’이라 하였다고 한다. 주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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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에서 성씨가 발생한 근원은 고대 중국의 성씨 제도의 영향을 받아 고조선 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왕족을 중심으로 다른 씨족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인 호칭이 성(姓)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귀족들도 성을 사용하게 되다가, 전체 국민들도 성을 사용하게 되었다.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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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초휘는 성언(成彦). 조선 개국공신 양경공(良景公) 정희계(鄭熙啓)의 15세손으로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장공(忠壯公) 정발(鄭撥)의 9세손이다. 부인은 강릉 유씨(江陵柳氏)이다. 정흥룡(鄭興龍)[1779~1817]은 진안군 정천면 망화리에서 태어났다. 성품이 곧고 적극적이었으며 효행심이 두터웠다. 형조 참의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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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집성촌. 집성촌은 성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살고 있는 마을을 말하며, 동족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는 이러한 집성촌들이 많이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된 『용담현 읍지』 성씨조에는 본관이 없이 고(高), 문(文), 염(廉), 임(林)씨가 기록되어 있고, 『진안현 읍지』에는 경주 이씨, 수원 백씨, 청주 한씨, 천안 전씨, 김해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