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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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硏究會 |
이칭/별칭 | 진안군 아토리스 연구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대성길 7-2[군하리 2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명숙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1월 15일 - 아토리스 연구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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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아토리스 연구회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 |
현 소재지 | 아토리스 연구회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대성길 7-2[군하리 274] |
성격 | 보건 단체 |
전화 | 063-432-0643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의료 연구 사회단체.
[개설]
지구 온난화, 서구식 식생활 등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은 현대인을 위협하고 있다. 진안군은 청정 자연을 활용하여 아토피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8년 3월부터 아토피 시범 학교로 지정 운영된 정천면 조림 초등학교, 20012년 7월 진안군 정천면에 준공한 진안 에코 에듀 센터 등이 그 예이다.
또한 진안군 보건소는 아토피 치료에 대한 전략적 대처 방안을 운영함으로써 진안군은 2013년도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아토리스 연구회는 이러한 연계선상에서 진안군을 전국 제일의 아토피 없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진안군 아토리스 연구회는 ‘자연과 함께 하는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에 동참하고, 아토피 없는 진안군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진안군 아토리스 연구회는 2009년 1월 15일 창립되었다. 2011년 8월 4일 전라북도 비영리 단체로 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2011년 10월 27일 법인 등기를 마치고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군 아토리스 연구회 회원 30명은 2009년 전주 대학교 아로마 테라피 DIY 과정 기본 과정을, 그리고 2010년에는 회원 25명이 아로마 테라피 DIY 과정 심화 과정을 수료하여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시적으로 회원들은 천연 비누, 천연 샴푸, 천연 세제, 보습제, 치약 등 아토피 질환 천연 제품 등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08년부터 전라북도 주관 그린 웨이 환경 축제에서 천연 옥시 크린 만들기 체험행사를, 2009년부터 부산 환경 관리 공단에서 주최하는 ‘환경아 놀자’ 행사에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날 큰 잔치 아토피 케어 제품[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 행사 및 홍보를, 제6회 2013년 웰빙 건강·의료 박람회, 찾아가는 어린이 아토피 제품[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행사, 관내 학교 대상 천연 제품 만들기 체험 및 실습 강의 등에 참여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진안군 아토리스 연구회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이사 5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 회원은 총 33명이다.
[의의와 평가]
진안군 아토리스 연구회는 다년간 아토피와 관련한 사업을 시행하면서 진안군의 청정 자연환경을 접목한 아토피 케어 제품과 천연 옥시 크린 등을 개발하고, 환경, 먹거리, 생활 습관, 의복 등 진안군 환경에 맞는 아토피 치료 및 대처 방안을 연구, 홍보함으로써 아토피 없는 진안 만들기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