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야구장.

[건립 경위]

용포리 야구장은 군민의 체력 단련과 야구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2011년 12월에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설립한 야구장이다. 야구 동호인 친선 경기와 취미 클럽별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성]

용포리 야구장의 총 면적 2만 3752㎡이며, 90×90m 1면과 70×70m 2면이 갖춰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주민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다. 군민들의 여가 선용의 장소로서 건전한 스포츠 문화의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성수 용포리 야구장에 5억여 원을 추가로 들여 연습 구장 2면, 덕 아웃, 백넷, 내외야 그물망과 펜스 등을 갖춘 전용 야구장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경기장은 천연 잔디가 깔려 선수들이 이용하며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이에 용포리 야구장은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임실군 등 인근 지역 야구 동호인들을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