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건립 경위]

전라북도 진안 군민들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어 2007년 12월 개장한 공설 운동장이다. 매년 진안 군민의 날 행사와 각종 동호인 친선 경기 및 군민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변천]

1980년 말에서 1990년대 초에 건립되어 규모가 작고 시설이 낙후된 공설 운동장을 허물고 사업비 43억 원을 투자하여 총 면적 2만 9100㎡의 현대식 공설 운동장을 신축해 2007년 12월 개장하였다.

[구성]

진안 공설 운동장의 총 면적은 2만 9100㎡이며, 축구 경기장[인조 잔디], 400m 육상 트랙 8레인, 테니스장[인조 잔디 4면] 등을 갖추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진안 공설 운동장의 관리 및 보수는 진안군청에서 담당하고 있다. 진안 공설 운동장은 단순히 군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 장소로서의 역할이 아닌 쉼터[공원]을 역할을 병행하고 있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공설 운동장의 운동장은 인조 잔디 및 야간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생활 체육 주말 리그 축구 경기와 야구 경기를 비롯하여 각종 대회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많은 동호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테니스장은 2013년 준공되어 동호인 리그 및 동호인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