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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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安鄕土文化藝術硏究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엽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향토 문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는 진안 지역 문화 예술의 역사 등 향토 역사를 조사 연구하기 위해 미술, 문학, 국악 등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결성하였다.
[변천]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는 본래 진안 지역의 향토 작가 미술 초대전을 위한 진안 출신 미술인 모임인 진안 향토 작가회 결성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진안 향토 작가회는 1995년 ‘진안 향토 작가 초대전’을 진안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하고 마이 문화제에 참여하여 관내 작고 작가 한소희[서양화] 등의 작품과 현재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 및 관내 주요 금석문을 탁본하여 전시하였다.
1997년에 문화 예술[미술, 문학, 국악 등] 관련 향토사를 연구하는 인사들이 참여하여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로 개칭[회장 이용엽]하였다.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는 미술 전시 및 진안의 역사와 문화 유적 답사를 실시하여 ‘진안 문화 예술인의 밤’ 행사 때 발표하였다. 2000년부터는 진안의 향토 문화 예술지 『진안 고을』을 매년 1회 발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에서는 진안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미술·문학·음악 등 각종 전시회를 비롯한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학술 조사 연구도 진행하여 그 성과를 매년 『진안 고을』로 발간하고 있다.
2004년에는 ‘한국 미술 협회 진안 지부’ 설립과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안 지회[진안 예총]를 설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 회원은 47명이며, 연간지 『진안 고을』을 14호까지 간행하여 진안 지역의 향토 예술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