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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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安靑年會議所 |
이칭/별칭 | 한국 청년회의소 진안,진안 JC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우화4길 30-4[군상리 437-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정현 |
설립 시기/일시 | 1970년 6월 23일 - 진안 청년 회의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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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진안 청년 회의소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우화4길 30-4[군상리 437-12] |
성격 | 사회단체 |
설립자 | 민홍기 |
전화 | 063-433-5805 |
홈페이지 | 전북 청년 회의소(http://www.jbjc.or.kr)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한국 청년 회의소 소속 진안 지역 지부.
[개설]
한국 청년 회의소는 일반적으로 JCI Korea[Junior Chamber International Korea]라고 불린다.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 운동으로 재건하자는 12명의 청년들이 모여 1952년 2월 4일 ‘평택 청년 애향 사업회’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350여 곳의 지방 JC에 1만 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자주적·자립적·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 사회 건설과 세계 평화 이룩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설립 목적]
진안 청년 회의소는 한국 청년 회의소 산하 지방 분회로서 이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계층 간 화합의 장을 통한 지역 발전의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진안 청년 회의소는 1970년 6월 1일 민홍기 초대 회장이 12명의 창립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주 JC의 도움을 받아 6월 23일 23명의 회원이 중심이 되어 그해 8월 인준을 받아 출범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 청년 회의소는 2014년 ‘희망을 꿈꾸며 미래를 준비하는 진안 JC’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안 지역의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대보름 맞이 풍등 행사 개최’,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진안군 군민 노래자랑 개최’ 등이 있다. 대보름 맞이 풍등 행사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화합 그리고 진안 JC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은 최근 일련의 어린이 대상 강력 범죄 발생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진안 지역의 범죄를 조기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안군 군민 노래자랑은 한 해 동안 각계 각처에서 수고한 군민들을 위로하고 진안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의 장으로서 청소년층과의 문화적 갈등 극복을 위한 자리로서 진안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진안 청년 회의소는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으며, 약 281㎡ 규모의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회장 및 사무국장 업무 수행 사무실과 회원들의 친목을 위한 장소가 있다. 2층은 상임 이사회, 이사회, 정기 총회, 임시 총회 등 회의 및 행사를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4년도 현재 회장과 상임 부회장, 내무부 회장, 외무부 회장, 감사가 각 1명씩 있다. 이사진에는 기록 표창 및 의전 담당, 친목 특우 분과, 회원확충 분과, 상·경조 및 체육 청소년 분과, 국제 및 대외 정책 분과, 지역 경제 및 환경 통일 분과로 각 과마다 1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현역 회원의 수는 30명이고 부인 회원이 20명, 특우 회원이 35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 청년 회의소는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육성하여 사회에 유익한 청년 지도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지원하고 무엇보다 진안 지역민들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