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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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安郡愛鄕運動本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6[군하리 81-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정현 |
설립 시기/일시 | 1978년 - 진안군 애향 운동 본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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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진안군 군민 자치 센터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6[군하리 81-11]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63-433-6556 |
홈페이지 | 전북 애향 운동 본부(www.jblove.or.kr)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지역 발전 사회단체.
[개설]
진안군 애향 운동 본부를 포함한 전북 애향 운동 본부는 1977년 익산역 폭발 사고를 계기로 각 도, 시, 군의 자각적이고 자발적인 새바람 운동의 시작으로 창립되었다. 명랑 생활[밝은 풍토 구성, 모함 행위 배격], 건전 생활[불평보다 참여, 퇴폐풍조와 부조리 일소], 봉사 생활[불우 이웃 돕기, 협동과 인보 상조], 자립 생활[근면과 저축, 자주, 자립, 자활], 향풍 생활[전통 예술과 문화재 보존] 등 총 다섯 가지 실천 요강으로 운영되고 있다.
[설립 목적]
애향 헌장을 지키고 지역민의 긍지와 사고, 협동, 미덕을 지니고 애향·화합으로 안정 속에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9월 13일 전북 애향 운동 본부 발족 대회를 시작으로 1977년 12월 24일 시·군 본부 결성이 완성되었다. 다음해인 1978년 진안군 애향 운동 본부가 설립되었고 같은 해 4월 사회단체 등록을 마치고 1982년 사단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95년 행정 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정관 개정 승인을 끝냈다. 이후 2001년과 2003년에 정관 개정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 지역민들의 애향을 고취시키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일들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표적 활동으로는 2010년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진안 인사들과의 ‘재 대전 진안군 향우회 창립 발대식’이 있었다. 출범식에는 100여 명의 재 대전 진안군 읍면 향우회 회원들과 진안 군수를 비롯한 진안군 의회 의원과 진안군 애향 운동 본부장이 참석하여 향우회의 번영과 고향 진안 발전을 위한 다짐의 장으로 마무리 하였다.
[현황]
진안군 애향 운동 본부의 재정은 회비 및 분담금과 보조금, 찬조금, 기타 수입금 등으로 이루어지며 시, 군 본부장은 전북 애향 운동 본부 총재의 인준을 받아 취임하는 형태를 취한다. 또한 스스로의 애향 운동을 위해 사업 활동을 수행하되, 주요 사업은 전북 애향 운동 본부의 승인을 얻어 시행하고 있다.
2014년 현재 본부장 1명, 사무국장 1명 총 2명이 상근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은 200여 명이다. 운영은 1읍 10개 면에 있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군 애향 운동 본부는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민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