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진안 YMCA 소속 영농 단체.

[개설]

진안 YMCA는 사랑과 정의를 실현하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이다.

[설립 목적]

진안 YMCA는 기독교 청년회로서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면서 역사적 책임 의식을 키우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새로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진안 YMCA 생활 공동체 영농 조합 법인은 청소년 문화 운동과 농촌 및 농업을 지키는 도농 생활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진안 YMCA는 지역 사회 교회의 후원과 200여 명의 회원 참여로 2004년 3월 1일 설립되었다. 진안 YMCA 생활 공동체 영농 조합 법인은 진안 YMCA의 산하 기구로서 2009년 11월 3일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대표 이사는 임종구, 사무총장은 이래일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농촌 중심인 지역 사회의 요구에 따라 청소년 문화 운동과 농촌 및 농업을 지키는 도농 생활 공동체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농촌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안전한 먹거리 문화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 코칭을 운영하고 있으며 ‘움’이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진안 YMCA의 직원 현황은 2014년 현재 총장 1명과 담당자 1명, 간사 3명, 영농 조합 법인 담당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안 YMCA 생활 공동체 영농 조합 법인의 상근 인력은 사무총장 1명과 담당자 1명 등 총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 YMCA는 청년들이 중심이 된 사회·복지 단체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나아가 청소년 선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