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전북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전북 은행 진안 지점은 UR[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지방 자치제 실시 등으로 금융 시장의 개방화, 자유화,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진안 지역의 중소 상공인과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변천]

전북 은행 진안 지점은 1991년 8월 8일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개점하였다. 현재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진안 지점은 원래 제일 약국 사거리에 위치했던 지점을 확장 이전한 것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

주요 업무는 인터넷 뱅킹, 예금·투자 신탁, 어음 거래, 증권 인수, 대출, 방카슈랑스 및 기타 금융 서비스 등이며 외환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진안읍 가막 마을과 자매결연, 하청 정비 사업, 양로원 방문 등 지역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조직을 보면 대부 및 출납계, 예금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점장, 부지점장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총 예금액은 약 400억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2002년부터 전북 은행에서 365코너를 신설하고 최신식 ATM기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진안 지역 주민도 영업시간 이후에도 현금 입출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