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전주 지방 법원 소속 등기소.

[개설]

전주 지방 법원 진안 등기소는 전주 지방 법원의 관할 구역 중 하나로 진안 군민의 재산권과 등기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전주 지방 법원 진안 등기소는 진안 군민의 등기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2년 3월 20일 총령 제26호에 의거하여 광주 지방 법원 전주 지청이 설립되었다. 진안 출장소는 1917년 1월 25일에 설치되었으며 1946년 12월 26일 사법 부장 통첩[제258호]으로 전주 지방 심리원 진안 등기소로 개칭되었다. 그러다가 이 다음해인 1948년 군정법령 제192호에 의하여 전주 지방 법원 진안 등기소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군 내의 등기 사무에 관한 전반적인 일을 처리하며,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상법·민법 법인], 동산·채권 담보 등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법인 등기부 등본의 열람과 발급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조직을 보면 직원 4명이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주 지방 법원 진안 등기소는 진안 군민들을 위한 등기 사무 처리 외에도 다양한 민원 업무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