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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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世權 |
이칭/별칭 | 음광(飮光),혜산(惠山) |
분야 | 종교/신종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정민 |
[정의]
현대 진안 출신의 종교인.
[가계]
법명(法名)은 음광(飮光), 법호(法號)는 혜산(惠山).
[활동 사항]
전세권(全世權)[1909~1960]은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1924년 어머니 전삼삼(田參參)의 인도로 원불교에 귀의하였다. 20여 년간 원불교 교무로 봉직하면서 원불교의 교세 창달과 산업 발전, 각종 간행물의 편집 발행, 그리고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주력했다. 원불교 총부의 건설 초기에는 청년단을 만들어 일반 청년의 체육, 음악 등 연예 지도를 담당하였다.
원불교 총부 구내에 야학원을 만들어 부근 문맹 아동 100여 명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일제 강점기 하의 탄압 정책에 원불교의 방패 역할을 많이 했다.
[사상과 저술]
저술로는 『혜산 문집(惠産文輯) 빛은 동방(東方)에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