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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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永悳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927년 - 김영덕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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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65년 - 김영덕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66년 - 김영덕 순의비 건립 |
추모 시기/일시 | 1968년 - 김영덕 소파상 추서 |
출생지 | 김영덕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
비 | 김영덕 순의비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와룡암 앞 |
성격 | 의인 |
성별 | 남 |
본관 | 광산(光山)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사망한 의인.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아버지는 김두현이고 어머니는 현풍 곽씨이다.
[활동 사항]
김영덕(金永悳)[1927~1965]은 평소에 마음씨가 곱기로 소문이 났으며 어린이를 몹시 좋아하여 항상 그들의 벗이 되었고, 자기의 아들·딸처럼 귀여워 해주어 어린이들도 ‘혹 아저씨’라 부르며 잘 따랐다고 한다. 그러던 1965년 12월 28일 주양리 와룡소에서 썰매를 타고 놀던 세 어린이들이 얼음이 깨지면서 익사 직전에 있음을 보고, 옷을 입은 채 뛰어들어 2명을 구하고 1명을 또 구하려다 그만 익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1966년에 청소년 적십자사 단원이 기금을 모아 김영덕 순의비를 진안군 주천면 주천리 와룡암 앞에 건립하였으며, 1968년에 새싹회에서 소파상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