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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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成一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임혜영 |
활동 시기/일시 | 1907년 - 정성일 삼남 의병대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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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09년 - 정성일 사망 |
출생지 | 정성일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정성일(丁成一)[?~1909]은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9월 초순경에 창의 기병한 유지명의 삼남 의병대에 가담하여 약 2년 동안 용담, 고산, 금산, 은진 등지를 무대로 의병 활동을 하였다. 특히 1907년 의진 30여 명이 심상의·노원섭의 의병대와 합세하여 총검을 휴대하고 금산읍을 습격하였을 때 선두에서 분전하였다. 그 결과 일본인 오이시쿠로 등 2명을 사살하고 충시모 외 7명과 일본에 아부하는 한국인 경찰 정상권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또한 우편취급소와 세무서의 건물, 그리고 일본인 가옥 9동을 불태우고 양총 2정과 탄환 등을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다. 1909년 1월에 체포되어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