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078 |
---|---|
한자 | 明敬安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임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852년 - 명경안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909년 - 명경안 문태수 의진에 참여 |
추모 시기/일시 | 1995년 - 명경안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명경안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군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문태수 의진 의병 |
[정의]
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명경안(明敬安)[1852년~?]은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문태수 의진에 가담하여 용담 일대에서 활약하였다. 문태수는 1906년 지리산으로 들어가 거의한 후 전라북도 동부 산악 지대를 무대로 활동한 의병장이다. 명경안은 문태수 의진에서 활동하면서 특히 이용이(李用伊) 등과 함께 1909년 2월 5일 용담에서 문태수 의진의 의병장 김상진(金尙鎭)의 부탁을 받고 화약 3근을 제조하고 총 2정을 수리하여 공급하는 등 의병부대의 화력 지원 활동을 벌였다. 그때 체포되어 1909년 6월 9일 광주 지방 재판소 전주 지부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 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