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029
한자 全景祿
이칭/별칭 경지(敬之),학계(鶴溪)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정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16년연표보기 - 전경록 출생
몰년 시기/일시 1799년연표보기 - 전경록 사망
성격 효자
성별
본관 천안(天安)

[정의]

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경지(敬之), 호는 학계(鶴溪). 대호군 전극례(全克醴)의 후손이며 효자 전성대(全聖大)의 아들이다.

[활동 사항]

전경록(全景祿)[1716~1799]의 벼슬이 참봉, 통훈대부(通訓大夫)에 이르렀다. 『진안지』에 의하면, 어머니가 병이 들어 위독하자 변을 맛보다 병증을 알아내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여 천수를 누리게 하였다고 한다. 유림에서 거듭 추천하자 순영에서 조정에 보고하였다. 이조(吏曹)에서 『삼강록(三綱錄)』에 올리고 유림의 찬양으로 『진안지』에도 이 사실을 올렸다.

[상훈과 추모]

진안군과 전라도에서 가상하다는 제사(題詞)가 있어 계미를 내리고 장례비로 쌀 2석을 내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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