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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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國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구룡리 세동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정민 |
묘소|단소 | 황국주 묘소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구룡리 세동 마을 앞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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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장수(長水) |
대표 관직 | 절충장군 부호군 병마절도사 |
[정의]
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장수(長水). 영의정 황희(黃喜)의 후손으로 세조 때 좌익공신 영의정 남원 부원군 황수신(黃守身)의 후예이다.
[활동 사항]
황국주(黃國柱)[?~?]는 임진왜란 당시 전공을 세운 무신으로 문장이나 문필이 뛰어났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국 각지에서 왜적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의병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마침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박진(朴晉)이 경주성에서 적을 맞아 배후에서 공격하는 왜적에게 기습을 받아 함락되는 것을 보고 황국주는 책과 붓을 던지고 일어나 의병을 일으켰다. 황국주는 의병을 이끌고 경주 부윤 박이장과 힘을 합해 박진을 도와 왜적을 대파하고 성을 탈환하는 큰 공을 세웠다. 나라에서는 절충장군 부호군(折衝將軍 副護軍) 병마절도사를 내렸다.
[묘소]
묘는 진안군 정천면 구룡리 세동 마을 앞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