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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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載奎 |
이칭/별칭 | 정서(丁瑞),만보재(晩保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월운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동희 |
[정의]
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천안(天安). 자(字)는 정서(丁瑞), 호(號)는 만보재(晩保齋). 규암(葵菴) 전계종(全繼宗)의 9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전세휘(全世輝)이고 할아버지는 전상문(全尙文)이고 아버지는 전기풍(全基豊)이다. 외할아버지는 전주(全州) 이가실(李可實)이고 장인은 연안(延安) 송차정(宋次呈)이다.
[활동 사항]
전재규(全載奎)[1798~1845]는 진안군 마령면 월운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금곡(錦谷) 송래희(宋來熙)의 문하에서 수업하였으며 문예(文藝)에 뛰어났다. 진안에서 오도한(吳道漢)·장한규(張漢奎)·이재승(李材升) 등을 가르쳐 소과에 합격하게 하였다.
[묘소]
묘는 진안군 마령면 대평리에 있다. 이도복(李道復)이 찬한 묘갈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