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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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德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547-3|용덕리 495-2 |
시대 | 고대/고대,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신소미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용덕리 유물 산포지3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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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용덕리 유물 산포지3[A]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547-3 |
소재지 | 용덕리 유물 산포지3[B]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495-2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고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용덕리 유물 산포지3[A]는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산제 마을 회관에서 북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경작지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마을 북쪽에 자리한 야산의 하단부에 해당하므로 북고·남저의 지형을 이룬다.
용덕리 유물 산포지3[B]는 산제 마을 회관에서 하천 너머 서남쪽으로 50m가량 떨어진 경작지에 자리하고 있다. 역시 산제 마을 북서쪽에 위치한 야산의 하단부에 해당하므로 대체로 남고·북저의 지형을 이룬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용덕리 유물 산포지3[A]에서는 백자편과 기와편이 수습되는데, 이중 기와는 재실의 지붕을 중수하거나 함석으로 바꾸면서 버려진 것들로 추정된다. 용덕리 유물 산포지3[B]에서는 주로 경질 타날문 토기편, 발형 토기편 등이 수습되며, 주변 지형과 수습 유물을 모두 고려할 때 고대 이래 경작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현황]
유물 산포지가 자리한 두 곳 모두는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데 내부에 유구가 있다면 지속해서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까지 이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격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용덕리 유물 산포지3[B]의 경우 지표에서 수습되는 유물과 지형을 모두 고려할 때 고대 이래로 경작지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과거의 문화상을 복원하는 데 있어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