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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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葛龍里遺物散布地 |
이칭/별칭 | 조포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1338|갈용리 124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종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갈용리 유물 산포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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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갈용리 유물 산포지 A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1338 |
소재지 | 갈용리 유물 산포지 B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1241 |
성격 | 유물 산포지 |
면적 | 2만㎡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갈용리 천왕사 대웅전이 있는 조포 마을에서 주천면 운봉리로 가는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갈용리 유물 산포지 B는 조포 마을 앞 조포교 바로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갈용리 유물 산포지 A는 조포교로부터 지방도를 따라 약 1㎞ 떨어진 사기골 진입부에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을 확인하였다. 조선 시대 자기편과 기와편 등이 발견되었을 뿐 건물 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형태]
갈용리 유물 산포지는 경사도가 매우 낮은 평지에 자리하며 가로 100m, 세로 200m의 범위를 이룬다.
[출토 유물]
갈용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백자편, 옹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갈용리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는 곳은 농작물이 재배되는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어 유적이 존재한다면 이미 파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출토된 유물과 입지적 특성을 고려할 때 자기를 구웠던 가마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구조물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