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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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陽里星岩甕器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416-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현배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신양리 성암 옹기 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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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양리 성암 옹기 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416-1 일대 |
성격 | 가마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개설]
주천면 신양리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계층 어디서든 사용하던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조선 시대에서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운영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변천]
신양리 성암 옹기 요지는 주천면 소재지를 주 소비처로 보고 가마터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주천 중학교에서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용덕리 쪽으로 냇가를 끼고 1㎞를 가다 보면 크게 돌아서는 지점에서 물을 건너 작은 골짜기로 올라가면 보인다. 왼쪽에 있는 밭과 산 능선이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신양리 성암 옹기 요지가 확인되었다.
[현황]
현재 밭으로 경영되고 있다. 밭을 일구면서 훼손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 주변에 옹기 편들이 다량 흩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가까이 자기 요지가 많기에 그릇을 생산하는 토대가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지형적 특징으로 흙을 들이고 그릇을 내는 일은 다소 불편이 따랐겠지만, 땔감 나무를 수급하기가 수월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