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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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弓項里下弓項- |
이칭/별칭 | 궁항리 하궁항 고인돌군,궁항리 하궁항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19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은정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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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191 |
성격 | 고인돌 떼 |
크기(높이, 지름) | 길이 330㎝, 너비 210㎝, 두께 90㎝[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 1호]|길이 196㎝, 너비 165㎝, 두께 80㎝[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 2호]|길이 250㎝, 너비 110㎝, 두께 85㎝[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 3호]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개설]
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는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고인돌은 하궁항 마을 주변 구릉의 사면부에 6~7기가 무리를 이루어 분포하며 대부분 흙속에 파묻혀 있어 전체 형태 및 크기 등은 파악하기 어렵다.
[위치]
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191에 있다. 궁항리 하궁항 마을에서 정자천을 건너 서쪽으로 약 450m 정도 지점의 도로변에 자리한다. 이곳은 궁항리에서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황새목골 기슭에 고인돌이 분포한다. 도로변으로 민묘가 자리하며, 민묘 주변으로 고인돌 6~7기가 군집을 이루며 분포되어 있다.
[지표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면서 발견된 신규 유적으로, 고인돌에 대한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부분 대형에 속하며, 흙 속에 묻혀 있어 형태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형태]
대부분 흙 속에 묻혀 있어 정확한 형태 및 크기를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덮개돌 중 3기는 크기 측정이 가능하였다. 1호는 길이 330㎝, 너비 210㎝, 두께 90㎝, 2호는 길이 196㎝, 너비 165㎝, 두께 80㎝, 3호는 길이 250㎝, 너비 110㎝, 두께 85㎝의 크기이다.
[현황]
도로변에 자리하며 주변에 민묘가 조성되어 있다. 흙속에 묻혀 있어 형태 및 크기를 확인하기 어렵다. 고인돌에 대한 보호 시설은 없으며, 민묘가 새롭게 조성되거나 기존의 민묘를 이장할 경우 고인돌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다.
[의의와 평가]
진안 지역의 청동기 시대 무덤의 양상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며, 훼손이나 이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존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