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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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魯城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산 42|노성리 산 55-1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9년 - 노성리 고분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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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재지 | 노성리 고분 떼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산42 |노성리 산55-1 |
성격 | 고분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고분 떼.
[개설]
노성리 고분 떼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의 남서쪽에 자리한 2개소의 고분 떼이다.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고 일부 밭으로 경작된 상태이며,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위치]
노성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산42와 노성리 산55-1에 있다. 노성리 노채 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남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다. 진안군 동향면과 경계를 이루는 높이 600m 내외 고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두 갈래의 지류가 있는데, 고분 떼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지류의 중단부에 자리한다. 고분들은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에서 점골 방향으로 500m 지점과 마을에 1㎞ 떨어진 점골 지역에 나뉘어 분포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노성리 노채 마을에서 500m 지점에 위치한 고분은 주변에 밭이 있으며 따로 유물이 확인되지 않았다. 점골에 위치한 고분에는 과거 도굴꾼이 많이 다녀갔다고 한다.
[형태]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여 형태를 파악할 수 없다.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도 고분의 형태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노성리 고분 떼는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으며, 노채 마을에서 가까운 고분 떼의 경우 일부 밭으로 개간되어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군 안천면에 자리한 노성리 고분 떼는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이 분야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