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턱멧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396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정천면 갈용리|부귀면 두남리|진안읍 운산리|동향면 능금리|동향면 성신리
집필자 박기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조류
학명 Emberiza elegans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색동물문/조강/참새목/멧새과/멧새속
서식지 낮은 산지 숲 가장자리
몸길이 약 16㎝

[정의]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서식하는 멧새과에 속하는 조류.

[형태]

노랑턱멧새는 몸길이가 약 16㎝이고 날개의 길이는 약 8㎝이다. 몸의 위쪽은 황갈색이고 짙은 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아래쪽은 잿빛이 도는 흰색이다. 수컷은 머리 꼭대기 및 뺨과 가슴이 검고 눈썹과 목은 노란색이다. 뒷머리의 깃털이 약간 길어서 세울 수 있다. 암컷은 뒷머리 깃털과 눈썹 및 목의 색이 연하고 머리는 갈색이다. 알의 표면은 흰색으로 흑갈색과 회색 반점이 있다.

[생태]

노랑턱멧새는 한국의 흔한 텃새이자 겨울새로 중부 지역에서는 대표적인 조류이다. 산지에 있는 숲의 가장자리나 관목 숲 또는 하천 유역의 숲에 마른 풀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들고 한 번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식물의 씨앗과 벌레를 먹는데 보통 4~5마리, 많게는 10마리씩 무리지어 땅에서 먹이를 찾는다. 한국·아무르·우수리 등 지역의 거의 전역에서 번식하며, 북한에서 번식한 무리는 한국과 일본 남부에서 겨울을 보낸다.

[현황]

노랑턱멧새는 멸종 위기 등급의 관심 필요종[LC]에 해당한다. 진안 지역에서는 주천면 주양리주자천, 정천면 갈용리내동천, 부귀면 수항리정자천, 진안읍 운산리진안천, 동향면 대양리구량천, 동향면 성신리의 화성천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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