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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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巖-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오암길 10[중길리 3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범호 |
개설 시기/일시 | 2007년 - 오암 마을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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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오암 마을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오암길 10[중길리 36-2] |
성격 | 농촌 체험 마을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는 체험 마을.
[개설]
오암 마을은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조성된 농촌 체험 마을이다. 2007년도에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지정되면서 방문자 센터와 체험 농장, 야생화 단지 등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칭 유래]
오암 마을의 명칭은 오암(五岩)이라는 행정리명에서 유래되었다. 본래는 와우형의 명당이 있다하여 우암(牛岩)이었으나 마을 뒷산이 지네혈이어서 오암(蜈岩)으로 바꾸어 부르다가, 5세대에 의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여 오암(五岩)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오암 마을은 2007년에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지정되었다. 이에 진안군은 오암 마을에 165㎡ 규모의 방문자 센터와 체험 농장, 야생화 단지 등을 조성하고 도시민을 상대로 본격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환경]
오암 마을 앞에는 고봉산이 있으며, 마을 뒤에는 깃대봉이 자리한다. 마을 사이에는 달길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른다.
[현황]
오암 마을은 친환경 마을을 기본 콘셉트로 하여 2000년부터 우렁이 농법을 이용해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등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시켰다. 7월에는 여름 들꽃 체험과 감자 구워 먹기, 그리고 갈댓잎 배를 만들어 띄우는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8월에는 다슬기 잡기와 옥수수·감자·고구마 키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