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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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加幕遊園地 |
이칭/별칭 | 가막천 유원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 21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순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가막 유원지 자연 발생 유원지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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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가막 유원지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 211-1 |
성격 | 위락 시설 |
면적 | 8,139㎡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위락 시설.
[개설]
가막 유원지는 진안읍 가막리에 있다. 유원지 앞에는 금강의 한 줄기인 가막천이 흐르고 있으며 진안군의 피서지 중 하나이다.
[건립 경위]
진안군청은 자연 경관을 보호하고 유지하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천반산 아래 가막천 주변을 1997년에 자연 발생 유원지로 지정하였다.
[구성]
가막천 유원지는 가막천 물줄기 중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연평리 평지 마을과 신기 마을, 진안읍 가막 마을을 거쳐 죽도에 이르는 길이 2.5㎞의 구간과 그 주변의 약 8,139㎡ 넓이의 지역이다.
[현황]
가막천 주변에서는 캠핑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한 해 3,000명 이상의 피서객이 가막 유원지를 방문하고 있다. 가막 유원지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진안 방면에서는 진안읍-오천리-가막리를 거치며, 전라북도 장수군 방면에서는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가막리로 거치는 길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정여립의 전설이 깃든 천반산과 진안 마실길 등이 있다. 유원지의 관리는 진안 읍사무소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