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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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金塘山 |
이칭/별칭 | 금당대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전구간 | 고금당산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고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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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산 |
높이 | 524.5m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와 진안읍 연장리에 걸쳐 있는 산.
[개설]
고금당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고금당 마을 서쪽과 진안읍 연장리 용지동 남동쪽 경계에 위치하는 524.5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5′, 동경 127° 23′에 있다. 일명 금당대라고도 불린다.
[명칭 유래]
고금당[과거 금당사가 있던 곳]의 뒷산에 있어서 고금당산이라 한다.
[자연환경]
고금당산의 능선을 따라 남쪽 500m 지점에 탕금봉[528m]이 있으며,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 비룡대[527m]가 있으며, 남동쪽으로 약 2㎞ 지점에 암마이산[685m]과 수마이산[680m]이 있다.
[현황]
고금당산의 동쪽 아래에 있는 고금당은 조선 시대의 기와 조각이 발견되어 초기 금당사의 터로 추정된다. 금당사 터는 현재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금의 금당사는 약간 동쪽에 위치한다. 고금당산의 정상 부근에는 나옹암이 있는데, 이 암자는 약 33㎡ 정도의 굴 안에 있다. 나옹암은 천상굴·수행굴·혈암사·쇄암사라고도 불리며, 과거 금당사 터에서 약 800m 북서 방면에 위치한다. 북쪽으로는 익산 포항 고속 도로가 지나고, 섬진강의 상류인 장곡천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