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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신교육의 전당으로 바꾸고 사립 보통학교 인가를 받아 수업하였다. 1922년 다시 공립 학교로 인가를 받아 토지 710평을 학교 대지로 희사하고, 5,000원의 희사금을 받아 현 마령 초등학교 의 위치에 교사(校舍) 2동을 신축하여 교육하였다. 이 학교는 마령면 , 백운면 , 성수면 , 부귀면 등 지역에서 신교육 시행의 효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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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면 덕현리 , 백운면 두원리 , 백운면 신암리 , 백운면 운교리 , 부귀면 개곡리 , 상전면 운산리 , 상전면 주평리 , 성수면 가림리 , 성수면... 백운면 대전리 , 백운면 덕현리 , 백운면 백암리 , 백운면 원산리 , 부귀면 두남리 , 부귀면 수항리 , 부귀면 신정리 , 부귀면 오산리 , 성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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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선돌. 황금리 선돌 은 마을 중앙의 당산나무 아래 세워진 3기의 선돌로 주민들에 의해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민간 신앙 유적이다. 당산나무에 거의 붙어 세워져 있으며, 길가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의 것[남]이 1호, 중앙이 2호, 오른쪽의 것[북]이 3호이다. 수구막이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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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가 진안면 에 설립되었다. 이후 마령면 [1918년]· 정천면 [1922년]· 주천면 [1923년]· 안천면 [1925년]· 백운면 [1927년]· 부귀면 [1928년]· 동향면 [1930년] 등에도 각각 공립 보통학교가 설립되었고, 이외에도 부녀자를 위한 야학이 개설되었다. 진안읍 의 장날이었던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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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비석. 진안군 부귀면 에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던 윤치호 가 부귀 초등학교 부지를 희사하고 소작료를 경감해 준 사실을 기리기 위하여 1929년에 비를 건립하였다. 윤치호(尹致昊) [1865~1945]는 한말 개화파로 알려진 인물로,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