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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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山種苗技術開發- |
영어공식명칭 | Gyeongsan Sapling Technology Development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화성로 104-8[환상리 40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에 있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속 종묘 기술 연구 기관.
[설립 목적]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는 경산시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과 진량읍 일원에 조성한 경산종묘산업특구를 경쟁력 있는 종묘 산업 선진화 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는 ‘경산 묘목’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건립도 종묘 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이다.
[변천]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는 2011년 5월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는 과수 신품종 육성과 종묘 바이러스·바이로이드 검정을 통한 무병묘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업무는 조직배양실 운영, 바이러스검정실 운영, 종묘연구포장 운영, 종묘 산업 관련 전문 인력 육성, 경산종묘유통센터 운영, 과수 신품종 육성 및 유전자원 확보, 경산 묘목 유통 강화 및 홍보 등이다.
[현황]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는 1만 6,947㎡ 부지에 연건축면적 1,187㎡ 규모의 사무실과 연구실·조직배양실 등 시설을 갖추었고, 7,654㎡ 규모의 종묘시험포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종묘산업팀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현재 센터장 포함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는 우수한 종묘 생산, 시대에 맞는 홍보, 유통 구조 개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산 묘목 보호와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