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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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田鳳均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구희진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개설]
전봉균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일본의 패망을 기원하며 조선 독립과 주권 국가 건립을 목적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미결 380일 통산]을 선고받아 복역중에 순국하였다.
[활동 사항]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전봉균은 1941년 5월 당시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에서 동지들과 더불어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49 결사단(決死團)을 조직하고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등 항일 활동을 펴다가 1943년 11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전봉균은 1944년 1월 전주 지방 법원에서 징역 2년 6월형을 언도받고 전주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고문의 후유증으로 옥중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1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