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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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松里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산 1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성준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8년 - 반송리 도요지 전북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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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반송리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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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가마터|백자 가마 유적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반송리 도요지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008년 전북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발견된 유적이다.
반송리 백자 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변천 과정은 파악할 수 없다.
진안군 백운면 소재지에서 동창리 방향으로 약 400m 가면 동창리 삼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반송리 쪽으로 1.3㎞ 지나는 지점에 대광 수련원이 나온다. 이곳에서 북동 쪽으로 약 1.7㎞ 떨어진 지점 흙두개골 내에 방죽골이 있으며, 백자 요지는 이 방죽골 서남쪽에 자리한다.
반송리 백자 요지는 2008년 전북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노촌리 실시 설계 구간 문화재 지표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유적이다.
반송리 도요지는 방죽골 저수지 서남쪽 일대 소로(小路)에서 발견된다. 소로 양옆으로는 소토와 백자 등 가마 폐기물이 다량 산재해 있다. 가마는 도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훼손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유물은 대접과 잔 등이 확인되며 대체로 굽이 높고 포개구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