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리 안자동 하양 허씨 집성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912
한자 三樂里顔子洞河陽許氏集姓村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456년 - 삼락리 안자동 하양 허씨 집성촌 형성
집성촌 삼락리 안자동 하양 허씨 집성촌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지도보기
성격 동족 마을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에 있었던 하양 허씨의 동족 마을.

[명칭 유래]

안자 마을의 이름은 중국의 유학자 안자(顔子)에서 따온 것이며 용담군 시절 일북면의 소재지였다. 이곳에 처음 자리 잡은 하양 허씨가 안자의 안빈낙도(安貧樂道)를 본받는다고 안자동이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안자동 마을에는 세조 대 풍덕에서 이주해 온 진사 허방주(許方柱)[1412~1468]가 이주하면서 하양 허씨가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하양 허씨안자동에 가장 먼저 들어온 허방주는 자헌 대부 허주(許周)의 증손이며 정랑 허철견(許哲堅)의 아들로 1456년(세조 2)에 풍덕에서 당시 일북면 안자동에 들어와 살았다.

[현황]

하양 허씨는 2000년 기준으로 전국 5,081가구에 1만 6344명, 전라북도 376가구에 1,148명, 진안군에는 70가구 178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양 허씨안자동에 집성촌을 형성한 이후 김씨, 이씨, 박씨, 양씨, 황씨, 임씨, 한씨, 최씨, 강씨, 배씨, 한씨, 성씨, 송씨, 유씨, 고씨, 길씨 등이 이주하여 살게 되었다. 현재 안자동 마을용담댐 수몰로 없어졌고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수몰시 이주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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