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병자호란 이 일어나 왕이 삼전도 에서 항복을 하자 그 이듬해 1637년 36살 되던 해에 조부 김충립(金忠立) 을 따라 첨지중추부사의 벼슬을 버리고 진안군 주천면 에 들어왔다고 한다. 진안군 주천면 은 주자(朱子) 를 연상케 하는 주천(朱川) 과 정자(程子) 를 연상케 하는 정자봉(程子峰) 등이 있어서 숨어 살며 자정(自靖)의 뜻을 굳건히 할 수 있는 곳...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에 있는 사립 화동 학교 에서 부르던 교가와 응원가. 화동 학교 교가 및 응원가 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 지...하였고, 이 응원가를 각 학교에서 통일하여 불렀다. 1908년 국군 해산 후 진안군 주천면 지역에 찾아온 육군 부위 출신 육상필 이 통일시킨 응원가를 전하였고, 김영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