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방곡리 에 있는 칠성대 입구 암벽에 새긴 각석(刻石). 1895년 남학 운동 을 주도한 남학 교주 및 교도 8명이 순교한 이른바 을미 횡액 이후 남학 교도들이 진안군 부귀면 방곡리 운장산 계곡 에 숨어들어와 제단을 쌓고 기도를 올렸다. 이것이 칠성대 인데, 칠성대 옆 바위에는 ‘칠성...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방곡리 칠성대 입구 암벽에 새긴 각석(刻石). 1895년 을미 횡액 이후 남학 의 교도들이 칠성대 에 숨어들어와 제단을 쌓고...)'이란 산을 지키는 신장(神將)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방곡리 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8부 능선 지점 칠성대 입구 암벽에 새겨...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비석. 진안군 부귀면 에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던 윤치호 가 부귀 초등학교 부지를 희사하고 소작료를 경감해 준 사실을 기리기 위하여 1929년에 비를 건립하였다. 윤치호(尹致昊) [1865~1945]는 한말 개화파로 알려진 인물로, 전라북도...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에 있는 개항기의 비석. 진안 현감(鎭安縣監) 정기춘(鄭基春) 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들이 건립한 선정... 정기춘 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비를 세웠다.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신촌 마을 회관 앞에 있다. 정기춘 휼민 불망비 가 있는 봉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