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에 있는 충의비. 6·25 전쟁 당시 북한 공산군들로부터 고향을 지키다가 산화한 33인의 영령을 기리기 위하여 ... 수복으로 전세가 아군에 유리하게 역전되었을 무렵 진안군 에는 패주하는 인민군들이 주천면 으로 도주하여 약탈을 일삼았다. 이때 진안군 의 애국 청년들이 의용 전투대를 조...
...금리 에 있는 비각.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용담 향교 에 불이 났을 때 공자 , 안자 , 자사 , 증자 , 맹자 등 성현의 위패를 수습하여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구봉산 바위굴 속에 보존한 구순(具詢) 과 고계춘(高啓春) 두 사람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왜란 이후 향교 앞에 비각을 세웠다. 왜란 후에 구순(具詢...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용담 현령(龍潭縣令) 홍원섭(洪遠燮) 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들이 건립한 ... 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방폐 선정비를 세웠다.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진등 마을 앞 길가에 있다. 홍원섭 방폐 선정비 가 있는 진등 마을 ...
...천리 망향의 동산 으로 이건되었다. 이곳에는 당시 함께 이전해 온 모두 9기의 비석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홍원섭 영세 불망비 는 왼쪽에서 세 번째에 위치해 있다. 한편 주천면 대불리 진등 마을 앞 길가에는 홍원섭 의 또 다른 방폐 선정비가 세워져 있다. 영세 불망비는 흔히 송덕비 또는 선정비라고도 일컬으며, 지방 곳곳에서 수령의 선정을 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