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에 있는 완산 이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에 있는 봉서재(鳳棲齋) 는 임타 의 두 번째 부인 완산 이씨 [1621~1667]의 재각이다. 임진왜란 때 임타 는 상주 목사였는데, 부인이 왜군에 사로잡히자 순결을 지키기 위해 자결하였다. 이 일을 알고서 선조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에 있던 서당.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에 있던 유천재 는 서당이다. 고제룡(高濟龍) 이 경영하였지만 형편이 좋지 않았고, 고봉주(高奉柱) 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집을 지어 강습소로 사용하였다. 고제룡 은 예조 참찬 고맹영(高孟英) 의 12대 손이고, 광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