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봉산리와 학산리 일부를 병합한 후 봉산리와 학산리에서 한 자씩 글자를 따서 봉학리라 불렀다 한다. 조선 시대 용담현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년)에 용담군 일남면 관할 구역으로 지정한 봉산리(鳳山里)[샛담·양지담·주막담]와 학산리(鶴山里)[가리점·학골·맞바위·항가골·상조림리]에 해당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학동 교회는 117년 전 선교사가 학동 마을과 마조 마을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학동 교회는 학동 마을의 지명을 빌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교인의 마당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다가 1954년 경 마을 청년들이 인근의 나무를 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