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예 공방. 진안 창작 공예 공방의 자리는 본래 진안서 초등학교가 있던 곳이었다. 농촌 인구의 도시 이주로 취학 학생이 급감하자 진안서 초등학교는 1998년 9월 1일에 진안 초등학교로 흡수·통합되어 빈 교사만 남게 되었다. 2002년 진안군청에서는 불우한 예술 작가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진안군 교육청으로부터 현재의 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