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떼. 수항리 고분 떼는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야산 일대에 자리한 고분 떼이다. 2006년 지표 조사 결과 확인되었으며, 고분의 석재들이 민묘나 축대를 만들 때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성격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수항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허브 전문 체험 농장. 진안군의 대표적인 허브 생산 및 체험을 겸한 농장으로 1995년에 설립되어 2007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약 6,611.57㎡의 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설립자인 국중성는 1995년경에 우연히 접한 허브가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다양한 종류의 허브 가공 사업이야말로...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서 축지를 한 두 기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서 전해오는 「축지를 한 유씨와 기인 이석우」는 진안군 상전면에 살았던 기인 유정식의 부친과 진안군 마령면에 살았던 기인 이석우에 관한 이야기이다. 유정식은 불어난 물 위를 축지(縮地)로 건너가서 조상의 묘를 살폈고, 이석우는 진안의 한 노인이 전주에 두고...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서 전해오는 호랑이로 둔갑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서 전해오는 「효자 김용담」 이야기는 진안의 김용담이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주문 책을 외워 호랑이로 둔갑하였다가 아내가 주문 책을 태우는 바람에 사람으로 되돌아오지 못하고 호랑이로 살면서 여자들을 잡아먹었다는 내용이다. 「효자 김용담」은 한국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