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 할 때 부르는 민요. 「늦은 방개 타령」은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 할 때 「양산도」에 이어서 부르는 논농사 민요이다. 김매는 소리 특유의 ‘숨을 다하는 소리’로 부름으로써 한가하면서도 유장한 가락의 맛을 지니고 있다. 원평지 마을의 김매기는 원칙적으로 두벌까지 매고, 세벌은 두레라고 해...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부르는 논농사 민요. 「뚜름마 소리」는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를 마치고 논에서 나오면서 부르는 논농사 민요이다. 「뚜름마 소리」는 대개 「싸오 소리」에 이어서 연속적으로 부른다. 특히 이 노래는 김매기를 마치고 나오기 때문에 호미를 옆구리에 차고 논 밖으로 나오면서 부른다. 이 노래는 양팔을...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 할 때 부르는 논농사 민요. 「매화 타령」은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 할 때 부르는 논농사 민요인다. 특히 두벌매기를 하면서 하루 작업 분량이 얼마 남지 않은 석양판에 부른다. 「매화 타령」이라는 명칭은 뒷소리의 ‘~ 매화로고나’에서 비롯된 명칭인데, 경기 민요 「매화 타령」은 놀 때 부...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를 할 때 부르는 민요. 「양산도」는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 할 때 부르는 논농사 민요[들노래]이다. 「양산도」를 부르는 시기는 김매기 과정 중에서 특히 아침나절에 새참과 농주로 휴식한 뒤에 부른다. 이 노래는 절도가 있으면서 매우 호방함을 느끼게 한다. 「양산도」는 1998년...
개항기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기(聖基), 호는 수승재(修承齋). 할아버지는 오명일(吳命一)이고 아버지는 오수원(吳守源)이다. 오성복(吳成福)[1795~?]은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서 태어났다. 『진안 군사』에 의하면, ‘친상(親喪)에 여묘(廬墓)했기에 마령면 평지리에 칠세조(七世祖) 오빈(吳玭)과 함께 정여(旌閭)했다.’ 라고 한다....
조선 후기의 진안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자건(子建), 호는 추모재(追慕齋). 만육(晩六) 최양(崔瀁)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최진(崔璡)이고 아버지는 최이관(崔以官)이었다. 아들로는 최현위(崔玄暐), 최현휘(崔玄暉), 최현요(崔玄曜) 등이 있다. 최두칠(崔斗七)[1683~1756]은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서 태어났다. 도덕심과 정의감이 강하였고 부모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