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의 공적인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공공 기관은 법률에 의하여 그 존립의 목적이 정해져 있으며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과 기타 공공 단체 등으로 구분되며 여기에는 관공서로 통칭되는 국가 기관이나 지방 자치 단체, 공법인으로 분류되는 정부 투자 기관, 특수 법인 그리고 각 급 학교를 포함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공공 기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이도 1동리(二道一洞里)·상도 2동리(上道二洞里)·상도 3동리(上道三洞里)·상도 4동리(上道四洞里)를 병합하였다. 군내면 상도리에서 유래하였으므로 ‘군’과 ‘상’의 글자를 하나씩 취하여 군상리라 명명하였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군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이도 1동리·상...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망향의 동산에 있는 용담 현령 남계훈의 선정을 기리기 위한 비. 용담 현령(龍潭縣令) 남계훈(南啓勳)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1876년(고종 13)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이후 정천면 봉학리 신촌 마을 옛 정천면사무소 자리에 매몰되어 있는 채 버려져 있었다. 2000년에 용담댐 건설을 위한 문화 유적 발굴 조사 때 발견되어 현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한 비. 1956년에 진안 군민들이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산묘 경내에 대한 광복 기념비를 세웠다. 1956년에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로, 진안 군민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시 대통령 이승만이 비의 전면에 각자된 ‘대한 광복...
진안군이 행정 자치부와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신활력 사업에서 내세운 중장기 비전의 명칭. 생태 건강 산촌 만들기는 진안군 지역 여건에서 생태와 건강을 키워드로 도출한 비전으로 크게 인재 만들기, 경제 살리기, 진안 알리기 등 3대 핵심 과제에 6대 사업 15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단위 사업은 조금씩 바뀌었지만 매년 30억씩 3년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홍삼 연구 기관. 진안 홍삼 연구소는 진안 홍삼의 과학적 효능 규명을 기반으로 기능성 제품 개발, 홍삼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통해 진안 홍삼 가공업체의 기술 지도 및 연구 개발과 홍삼의 품질 인증, 명품화 전략 추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안 홍삼 연구소는 국내 홍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홍삼 산업을 지원...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현충 시설. 충혼 불멸탑은 한국 전쟁 참전 결사대 및 9·28 수복 동지회에서 한국 전쟁 당시 희생되었던 이 지역 출신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1950년 7월 27일에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지역 청년 6명이 모여 대한 비밀 결사대를 조직한 후 3차례에 걸쳐 조직을 확대하였다. 이들은 대장 문훈모를 중심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