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군내면과 하도리에서 각각 한 글자씩 취하여 군하리(郡下里)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군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도 2동리·하도 3동리와 하도 1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군하리를 만들고 진안면으로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진안읍 군하리가 되었다....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전라북도 진안 군민들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어 2007년 12월 개장한 공설 운동장이다. 매년 진안 군민의 날 행사와 각종 동호인 친선 경기 및 군민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1980년 말에서 1990년대 초에 건립되어 규모가 작고 시설이 낙후된 공설 운동장을 허물고 사업비 4...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196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군민 축제. 진안 군민의 날은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이 삼남 지역을 행행하였을 때 진안 마이산에서 제사를 지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진안군은 1962년 10월 12일을 진안 군민의 날로 지정하여 면 대항 체육 대회를 주요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후 1984년에는 마이 산신제를 부활시켜 행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