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대 터. 갈용리 국사봉 봉수 터는 진안군의 서쪽을 감싸고 있는 금남 정맥의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 이어진 고대 교통로를 따라 형성된 봉수로 상에 위치한다. 북쪽의 갈용리 조포 봉수 터와 동남쪽의 성주봉 봉수 터와 연결된다. 진안군 정천면 소재지에서 용담호의 서안을 따라 이어진 지방도 4...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갈현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안천·무주 방향으로 약 7㎞ 가면 언건리에 다다르게 되고 300m가량 지나면 국도 30호선과 지방도 49호선이 분기하는 곳에 이른다.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약 3㎞ 가면 상전면 회사리 마을을 지나게 되고, 죽도 방향으로 600m 정도 들어가게 되면...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내에서 국도 26호선을 따라 부귀면에 다다르면 부귀 교차로에서 지방도 49호선과 전환된다.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약 1.5㎞ 진행하면 부귀면 소재지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서 북동편으로 500여 m를 가면 상거석 마을과 부귀 중학교를 만나게 된다. 학교 뒤편에 있는 경작지에 근접한 곳...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있는 창녕 성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있는 옥천사는 1945년에 창녕 성씨의 가묘로 창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사당이다. 주벽으로 성여완(成汝完)을 모시고 있으며, 성석린(成石璘)과 성계종(成繼宗)을 모시고 있다. 옥천사는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하양지 마을에 있다.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이동하다가...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회사 마을 동쪽 끝자락에 있는 경작지에 주평리 유물 산포지가 있다. 유물 산포지 바로 동편에는 고려 시대에 축조된 회사동 석탑과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지인 회사동 절터가 자리하고 있다. 진안군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안천·무주 방향으로 약 7㎞ 가면 언건리...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및 일제 강점기의 유물 산포지. 주평리에 있는 원주평교로부터 서쪽 편에 자리한 재고개들에는 4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진안군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안천·무주 방향으로 약 7㎞ 가면 언건리를 지나는데, 언건리에서 약 300m 더 가면 국도 30호선과 지방도 49호선이 분기하는 곳에...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합미산성은 마이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 능선을 따라 축성된 포곡식의 석성이다. 산성의 평면 형태는 장타원형이며, 둘레는 611m이다. 성벽은 지대가 낮은 서쪽은 편축, 나머지 쪽은 협축하였으며 높이는 약 4~5m이다. 합미산성은 동서, 남북의 사통 팔달한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동국여지승...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에서 부귀 교차로를 통해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부귀면 소재지로 들어오면 부귀 초등학교가 있는 거석리를 지나게 된다. 거석리를 지나 약 4㎞ 지점에서 회신동 마을과 두남 마을에 다다르게 된다. 회신동 마을에서 서쪽으로 난 마을길을 따라 약 2㎞ 가다 보면 중수항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