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세동 교회는 1903년 10월 3일 미국 남장로교 마로덕(馬路德)[Luther Oliver McCutchen] 선교사와 한준곤, 이원치, 손치문, 한선명, 최사행 등 5명의 성도들이 진안군 부귀면 부암리 샛터 초가삼간에서 시작하였다. 당시 교회 명칭은 지역 명칭...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종교는 역사 문화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는 고대 시대에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부터 전래된 불교·유교 등의 종교이다. 둘째는 조선 후기에 전래된 천주교의 전래 및 개신교의 확산이다. 셋째는 조선 말기 정치적 격변과 서학의 전래 및 일제 강점 시기 등에 대응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