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종교는 역사 문화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는 고대 시대에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부터 전래된 불교·유교 등의 종교이다. 둘째는 조선 후기에 전래된 천주교의 전래 및 개신교의 확산이다. 셋째는 조선 말기 정치적 격변과 서학의 전래 및 일제 강점 시기 등에 대응한 한국...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 일원의 유물 산포지로서 3개소가 확인되었다. 유물 산포지 내에서 다양한 시기의 유물이 확인되었는데, 오랜 기간에 걸친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성격을 명확히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