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고분 떼. 노성리 고분 떼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을의 남서쪽에 자리한 2개소의 고분 떼이다.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고 일부 밭으로 경작된 상태이며,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노성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산42와 노성리 산55-1에 있다. 노성리 노채 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남서쪽으로 1㎞...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던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송풍리 방화 도요지2는 조선 시대 백자를 제작하였던 가마터이다. 현재 송풍 저수지에 수몰되어 있다. 물이 마르는 시기에는 도요지가 드러난다. 송풍리 방화 도요지2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도요지가 위치한 송풍 저수지 일대를 점골이라고 부른다....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신괴리 괴정 도요지는 괴정 마을 일원에 자리한 도요지로 주변에서는 백자편과 요도구가 상당량 수습된다. 앞으로 유적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밝히는 데 있어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표상에서 백자편과 도침, 요벽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가마터. 방각 마을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생활면에 필요한 옹기를 굽던 가마터이다. 신정리 방각 옹기 요지는 진안고원과 전주를 잇던 곰티재 고갯길에 자리하고 있다. 지형적 특징으로 볼 때 주위에 여러 군데 마을[소비처]이 있었던 곳이 아니라, 바로 곰티재 고갯길을 옹기 유통로로 활용했을 것으로 보...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종교는 역사 문화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는 고대 시대에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부터 전래된 불교·유교 등의 종교이다. 둘째는 조선 후기에 전래된 천주교의 전래 및 개신교의 확산이다. 셋째는 조선 말기 정치적 격변과 서학의 전래 및 일제 강점 시기 등에 대응한 한국...